[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고아성이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고아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고아성은 “영화 ‘항거’를 찍으면서 삼일절을 고대했다. 제 생애 가장 의미 있는 삼일절이 아닌가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화를 하면서 울컥한 순간들이 많았다. 차를 타고 가다가 아파트에 태극기가 게양된 것만 봐도 울컥했다”고 이야기했다.
고아성은 유관순 열사의 서훈이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추서된 것을 언급하며 “진심으로 기뻤다”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밤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고아성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고아성은 “영화 ‘항거’를 찍으면서 삼일절을 고대했다. 제 생애 가장 의미 있는 삼일절이 아닌가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영화를 하면서 울컥한 순간들이 많았다. 차를 타고 가다가 아파트에 태극기가 게양된 것만 봐도 울컥했다”고 이야기했다.
고아성은 유관순 열사의 서훈이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대한민국장으로 추서된 것을 언급하며 “진심으로 기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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