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예능 ‘다다익설’. 사진제공=SBS
SBS 예능 ‘다다익설’. 사진제공=SBS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새 코너 ‘다다익설(說)’이 28일 밤 11시 10분에 처음 방송된다.

‘다다익설’은 화제가 된 현상을 낱낱이 곱씹어 보는 토크 코너다. MC로는 소유진과 김종민이 출연한다.

여기에 역사학자 심용환, 인디 가수 전범선, 10개 국어가 가능한 네덜란드 출신의 엘리트 토마스도 출연한다.

최근 소유진은 “대한민국의 보석을 발견했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예측할 수 없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다다익설’ 첫 회에서는 ‘SKY 캐슬 입시 코디 30억 실화냐’를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입시코디 김주영’ 만큼이나 화려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다다익설’의 멤버들은 그들이 직접 겪은 경험담을 가감 없이 풀어냈다. 이에 김종민은 “드라마 속 허구인 줄 알았다”며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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