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가수 한여름과 성국이 2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자분들을 기리는 헌정앨범 ‘소녀와 꽃’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소녀와 꽃’은 올해 3.1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 전쟁의 만행을 고발하며 우리 위안부 할머니들의 피맺힌 한(恨)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져 드리기 위해 만든 헌정곡으로 27일 헌정 공연과 동시에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모든 수익금은 ‘나눔의 집’으로 헌정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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