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이 44.6%라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1부 39.7% 2부 44,6%를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김도란(유이 분)은 “어머니 좀 살려달라”는 왕회장(박상원 분)의 눈물을 보고 박금병(정재순 분)을 만나러 갔다. 치매 때문에 김도란을 죽은 여동생 명희라 믿는 박금병은 기력을 되찾았고, 병원을 도망쳐 그의 집으로 향했다. 이를 본 왕회장은 김도란에게 자신의 어머니를 돌보아 줄 것을 간청했다.

왕대륙은 김도란과 가깝게 지내는 이태풍(송원석)을 질투했고, 왕회장이 김도란에게 할머니를 맡기겠다고 하자 “저 도란 씨와 재결합하겠다”고 폭탄선언했다.

한편 강수일(최수종 분)은 자신의 누명을 벗겨줄 진짜 살인범 노숙자 (이영석 분) 를 찾으러 갔고, 장고래 (박성훈 분)는 심각한 병에 걸린 것이 암시되면서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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