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연예가중계’ 김보라 조병규, 피오, 윤지성 / 사진=KBS 방송화면
‘연예가중계’ 김보라 조병규, 피오, 윤지성 / 사진=KBS 방송화면
KBS2 ‘연예가중계’가 배우 김보라 조병규 커플을 심층 보도할 예정이다.

22일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에서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이 낳은 캐슬 연인 김보라, 조병규 커플 소식을 전한다.

이날 ‘연예가중계’는 열애 소식을 최초 보도한 기자와 함께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를 ‘독점’으로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김보라와 조병규는 “2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응원해달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김보라는 직접 팬카페에 “자연스럽게 호감이 생겨서 만나게 됐다. 팬들에게 미안하고 또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뿐만 아니라 연극배우로 돌아온 블락비 피오와도 함께 한다. 데뷔 9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병’ 없기로 소문난 피오는 그 원동력으로 ‘단호박’같은 친구들을 꼽았다. 연예인병이 오기 전 이미 친구들이 그가 비싼 옷을 입거나 마스크를 쓰면 ‘재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줘 조심할 수 있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오는 극단 친구들을 위해 직접 수제버거를 만들어 전해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는가 하면, 배우 박보검과의 브로맨스도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스타의 퇴근길 ‘같이 퇴근할까요?’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들인 배우 엄기준, 온주완, 서현철과 가수 윤지성의 퇴근길을 밀착 취재, 리얼 퇴근길을 전격 공개한다. 특히 지난 워너원 게릴라 데이트 당시 ‘일일 리포터권’을 획득한 윤지성은 이번 인터뷰를 위해 드디어 ‘연예가중계’ 일일 리포터에 도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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