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 컴백 암시?…"노래해서 좋아요" 근황 포착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주니엘. / 주니엘 SNS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 음반을 준비를 암시하는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예쁜 카페에서 노래해서 좋아요’라는 글과 더불어 스탠드 마이크 앞에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 8일에도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아울러 ‘고음이 안 나와서 기분이가 안 좋아’라는 글도 덧붙였다.

팬들은 ‘신곡이 나오는 것일까?’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 돌아와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주니엘의 컴백을 기다렸다.

주니엘은 2017년 네 번째 미니음반 ‘올디너리 씽즈(Ordinary things)’의 전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음악 실력을 뽐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당신의 하우스 헬퍼’ OST에 참여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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