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수목 드라마 ‘봄이 오다 봄’의 미람.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MBC 수목 드라마 ‘봄이 오다 봄’의 미람.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 중인 미람의 생생한 촬영 현장 사진이 8일 공개됐다.

‘봄이 오나 봄’에서 앵커 천수현 역을 맡고 있는 미람은 경쟁 상대인 김보미(이유리)와 티격태격 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람은 역할에 완벽하게 빠져들어 질투심 가득한 표정과 야망 가득한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미람은 지난 7일 방송된 ‘봄이 오나 봄’ 5회에서 눈치 보지 않는 성격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짝사랑 상대인 이형석(이종혁)에게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거나, 김보미(이유리)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모습들을 웃음으로 승화시켜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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