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에 출연하는 배우 주지훈과 진세연의 첫 만남 스틸이 6일 공개됐다.
두 배우는 각각 ‘아이템’에서 꼴통 검사와 냉철한 프로파일러로 만난다.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은 꼴통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OCN 드라마 ‘구해줘’의 정이도 작가와 ‘굿바이 미스터블랙”하우스, 메이트’ 등을 연출한 김성욱 PD가 의기투합했다.
7년 만에 TV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주지훈과 진세연. 주지훈은이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간 연기적인 부분이나 그 외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다시 만나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함께 있으면 항상 웃게 되는, 상대 배우를 섬세히 배려해주시는 다정한 분이다”라고 밝혔다.
‘아이템’ 제작진은 “분위기메이커 주지훈과 친화력 좋은 진세연이 현장과 극을 이끌고 있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공조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규모, 예측을 불허하는 이야기로 가득 찬 ‘아이템’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템’은 ‘나쁜 형사’ 후속으로 오는 11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두 배우는 각각 ‘아이템’에서 꼴통 검사와 냉철한 프로파일러로 만난다.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은 꼴통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OCN 드라마 ‘구해줘’의 정이도 작가와 ‘굿바이 미스터블랙”하우스, 메이트’ 등을 연출한 김성욱 PD가 의기투합했다.
7년 만에 TV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된 주지훈과 진세연. 주지훈은이에 대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그간 연기적인 부분이나 그 외적으로도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진세연은 “다시 만나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함께 있으면 항상 웃게 되는, 상대 배우를 섬세히 배려해주시는 다정한 분이다”라고 밝혔다.
‘아이템’ 제작진은 “분위기메이커 주지훈과 친화력 좋은 진세연이 현장과 극을 이끌고 있다”며 “두 사람의 특별한 공조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규모, 예측을 불허하는 이야기로 가득 찬 ‘아이템’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템’은 ‘나쁜 형사’ 후속으로 오는 11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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