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 / 사진제공=KBS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배우 김서형 / 사진제공=KBS
배우 김서형이 ‘SKY 캐슬’ 때문에 견인성 탈모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되는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JTBC ‘SKY 캐슬’의 배우 김서형, 김혜윤, 찬희, 김동희 등과 함께 한다.

최근 드라마를 통해 ‘쓰앵님’ 김주영 역으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김서형이 드라마 녹화가 끝난 후 TV 최초로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 나섰다.

강남 한복판이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 김서형은 드라마 속 김주영 특유의 헤어 스타일로 견인성 탈모를 겪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쪽머리 스타일이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고백해 궁금증 유발했다.

이어진 실내 인터뷰에서 김서형은 실제 김주영과 닮은 점이 많다고 밝혔는가 하면, 촬영 현장에서 닮고 싶었던 배우로 ‘아갈미향’ 염정아와 ‘조선생’ 이현진을 꼽아 궁금증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인생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유쾌하고 진솔한 인터뷰로 ‘SKY 캐슬’ 속 김주영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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