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세븐틴. /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여섯 번째 미니음반 수록곡 ‘굿 투 미(Good to Me)’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안무 영상에는 앞서 공개한 타이틀곡 ‘홈(Home)’ 안무 영상과는 다르게 어두운 조명 아래서 춤추는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두운 공간에서도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오차 없는 군무를 소화한다. 자연스러운 복장에서 묻어나는 절제된 섹시미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세븐틴은 이번 음반으로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 음반 부문 주간 차트(1월 21~1월 27 집계 기준) 정상을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는 발매 4일 만에 4만 7000장을 판매했다. 발매 첫 주에 주간 음반 순위 1위를 획득했다.

더불어 K팝 아이튠즈 음반 차트에서는 29개국 1위를 달성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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