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영화 ‘내안의 그놈’이 오늘(20일) 15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2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안의 그놈’은 누적관객수 150만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12일 만의 기록이다.
‘내안의 그놈’의 총 제작비는 45억 원이다. 150억대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 한국영화 시장에서 열세에 있었지만 올해 첫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의미를 더한다.
‘내안의 그놈’은 40대 장판수(박성웅)과 10대 동현(진영)이 우연한 사고로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익숙한 소재에도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을 탔다. 박성웅, 진영 외에도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이날 오후 2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안의 그놈’은 누적관객수 150만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지난 9일 개봉 이후 12일 만의 기록이다.
‘내안의 그놈’의 총 제작비는 45억 원이다. 150억대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 한국영화 시장에서 열세에 있었지만 올해 첫 번째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의미를 더한다.
‘내안의 그놈’은 40대 장판수(박성웅)과 10대 동현(진영)이 우연한 사고로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익숙한 소재에도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을 탔다. 박성웅, 진영 외에도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등이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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