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페노메코. 사진 = 페노메코 첫 미니앨범 ‘가든(Garden)’ 릴리즈 파티 영상 캡처
페노메코. 사진 = 페노메코 첫 미니앨범 ‘가든(Garden)’ 릴리즈 파티 영상 캡처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Penomeco)의 뜨거웠던 현장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첫 미니 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 영상이 지난 17일 공개됐다.

밀리언마켓 공식 SNS를 통해서다. 페노메코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미니 앨범 ‘가든(Garden)’을 발매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낮 1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 입장하기 위해 새벽 일찍부터 많은 팬들이 몰리며 대기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이날 페노메코는 앨범명 ‘가든(Garden)’처럼 실제 정원으로 꾸며진 현장에서 수록곡별로 테마를 가지고 전시된 식물과 꽃들을 직접 큐레이팅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앨범 발매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된 목걸이와 향수, 친필사인 앨범까지 모두 품절됐다.

여기에 팬시차일드(Fanxy Child) 크루 지코와 스테이튠즈, 래퍼 엘로와 펀치넬로, 프로듀서 아프로와 우기까지 깜짝 방문했다. 페노메코는 신곡 ‘NO.5(Feat. Crush)’ 즉석 공연을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페노메코는 2019년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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