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려욱.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가수 려욱.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청아한 목소리로 돌아왔다.

려욱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미니음반 ‘너에게 취해’의 타이틀곡 ‘너에게’를 열창했다. 여전히 맑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려욱은 2016년 발표한 첫 번째 미니음반 ‘어린왕자’ 이후 약 3년 만에 새 음반을 내놨다. 전역 후 한층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깊고 진해진 감성이 돋보인다.

‘너에게’는 팝 발라드 장르로, 노랫말에는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녹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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