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해 첫 방송의 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6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에 방송된 ‘아는 형님’은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으로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049 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4.1%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내 안의 그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웅·라미란·진영이 출연했다. 영화 촬영 뒷이야기부터 무명 시절 일화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성웅은 본인과 같은 충주 출신의 후배이기도 한 진영의 ‘눈빛’을 칭찬하며 “이번 영화에 직접 추천했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영화 데뷔작인 ‘친절한 금자씨’ 촬영 당시 박찬욱 감독과의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수근과 ‘단짝 자랑’에 출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춤과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팀을 1등으로 이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6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에 방송된 ‘아는 형님’은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으로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049 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타겟 시청률은 4.1%를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내 안의 그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웅·라미란·진영이 출연했다. 영화 촬영 뒷이야기부터 무명 시절 일화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성웅은 본인과 같은 충주 출신의 후배이기도 한 진영의 ‘눈빛’을 칭찬하며 “이번 영화에 직접 추천했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영화 데뷔작인 ‘친절한 금자씨’ 촬영 당시 박찬욱 감독과의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수근과 ‘단짝 자랑’에 출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춤과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팀을 1등으로 이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