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크로스진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알린 타쿠야.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크로스진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을 알린 타쿠야.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크로스진을 탈퇴한 타쿠야가 디퍼런트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디퍼런트 컴퍼니는 4일 “타쿠야는 좋은 인성과 잠재력을 가진 친구다. 그가 가진 매력과 잠재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한국과 일본 활동 전반에 대한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크로스진으로 데뷔한 타쿠야는 2014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일본 대표로 출연해 유창한 한국어와 훈훈한 외모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크로스진을 탈퇴한 타쿠야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모델과 예능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디퍼런트 컴퍼니는 배우 이영진, 오하늬 등이 소속된 신생 기획사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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