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손호준, 허성태 주연의 영화 ‘마지막 숙제’가 첫 대본리딩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14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마지막 숙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배우 손호준, 한은정, 소진(걸스데이) 등 주연배우를 비롯해 아역배우들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성태는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다.
‘마지막 숙제’는 일본 토시아키 오세이 교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에 맞게 영화화한 작품이다. 교사와 제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과 참된 교육의 의미를 찾는다.
‘마지막 숙제’는 ‘한반도’의 조감독이었던 김희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김 감독의 입봉작이다. 또한 영화 ‘덕혜옹주’(2016), ‘톱스타’(2013),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 ‘님은 먼 곳에’(2008) ‘궁녀’(2007), ‘날아라 허동구’(2007), ‘라디오 스타’(2006), ‘왕의 남자’(2005) 등에서 각색 및 각본을 맡았던 최석환 작가가 각본을 썼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지난 14일 오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마지막 숙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배우 손호준, 한은정, 소진(걸스데이) 등 주연배우를 비롯해 아역배우들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성태는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다.
‘마지막 숙제’는 일본 토시아키 오세이 교장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에 맞게 영화화한 작품이다. 교사와 제자들 사이에서 벌어진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과 참된 교육의 의미를 찾는다.
‘마지막 숙제’는 ‘한반도’의 조감독이었던 김희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김 감독의 입봉작이다. 또한 영화 ‘덕혜옹주’(2016), ‘톱스타’(2013),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 ‘님은 먼 곳에’(2008) ‘궁녀’(2007), ‘날아라 허동구’(2007), ‘라디오 스타’(2006), ‘왕의 남자’(2005) 등에서 각색 및 각본을 맡았던 최석환 작가가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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