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1 음악프로그램 ‘올댓뮤직’/사진제공=KBS1
KBS1 음악프로그램 ‘올댓뮤직’/사진제공=KBS1
KBS1 음악프로그램 ‘올댓뮤직’에서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의 무대를 공개한다.

‘올댓뮤직’은 실력 있는 밴드의 라이브 무대와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는 정통 음악 프로그램이다.

9일 0시 방송된 ‘올댓뮤직’에서는 지난달 27일 열렸던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의 뜨거운 현장을 담은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7일 ‘올댓뮤직’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MC 육중완을 비롯해 이치현밴드, 플라워, 엔피유니온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늘(8일) 방송에서는 지난달 26일 발표됐던 ‘플라워’의 신곡 ‘쉼표’가 처음으로 방송된다. 이밖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이치현밴드와 엔피유니온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에서는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에도 천여명의 관객들이 자리해 함께 뜨거운 무대를 즐겼다. 최승준 정선군수도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올댓뮤직’ 제작진은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킨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하여 천여명의 관객이 찾은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했다.

‘정선 가리왕산 뮤직페스티벌’의 실황을 담은 ‘올댓뮤직’은 2회에 걸쳐 방송된다. 9일 0시 1부가, 오는 16일 0시 2부(출연 : 소란, 이상은, 윤수일밴드)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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