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장승조가 “첫 아들은 (아내인) 린아와 저, 둘 다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였다. 장승조는 극 중 차주혁(지성)의 은행 입사 동기이자 친한 친구인 윤종후 역을 맡았다.
장승조는 2014년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한 후 지난 9월 1일 처음으로 득남한 소식이 알려졌다. 장승조는 “엄청 예쁘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장승조는 결혼 4년 만에 아버지가 된 데 대해 “부모가 된다는 것은 참 어렵구나란 생각을 했다”며 “이전부터 아이를 키우며 배우를 하고 있는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상상 그 이상의 전혀 다른 세계였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잘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을 진짜 잘한 것 같다. 가정과 제가 지키고 책임져야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큰 버팀목이고 원동력이다”라고 말해 결혼 생활과 가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승조는 당분간 육아와 휴식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였다. 장승조는 극 중 차주혁(지성)의 은행 입사 동기이자 친한 친구인 윤종후 역을 맡았다.
장승조는 2014년 뮤지컬 배우 린아와 결혼한 후 지난 9월 1일 처음으로 득남한 소식이 알려졌다. 장승조는 “엄청 예쁘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장승조는 결혼 4년 만에 아버지가 된 데 대해 “부모가 된다는 것은 참 어렵구나란 생각을 했다”며 “이전부터 아이를 키우며 배우를 하고 있는 선배들에 대한 존경심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상상 그 이상의 전혀 다른 세계였다.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열심히 잘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크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을 진짜 잘한 것 같다. 가정과 제가 지키고 책임져야 된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는 큰 버팀목이고 원동력이다”라고 말해 결혼 생활과 가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승조는 당분간 육아와 휴식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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