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백년손님’의 MC 김원희가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백년손님’이 오는 29일 44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2009년 6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지 9년여 만이다. ‘백년손님’은 당시 ‘스타 부부쇼 자기야’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후 2013년 ‘백년손님’으로 프로그램 명을 변경했다. 이에 기존 부부 중심 토크쇼였던 포맷을 사위와 장인·장모의 이야기로 바꾸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원희는 ‘자기야’에서 ‘백년손님’까지 약 9년간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김원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 동안 ‘백년손님’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시청률이 최고일때 박수 받고 떠나게 돼서 한편으로는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긴 시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일등공신 우리 서방님들과 아내분들, 장인·장모님들, 성대현, 문세윤, 나르샤, 김환, 김일중, 제작진, 스태프, 매회 게스트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또한 “나의 30~40대를 함께한 소중한 분들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백년손님’ 후속으로는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빅픽처패밀리’가 방송된다. ‘빅픽처패밀리’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 네 남자가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백년손님’이 오는 29일 44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2009년 6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지 9년여 만이다. ‘백년손님’은 당시 ‘스타 부부쇼 자기야’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후 2013년 ‘백년손님’으로 프로그램 명을 변경했다. 이에 기존 부부 중심 토크쇼였던 포맷을 사위와 장인·장모의 이야기로 바꾸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김원희는 ‘자기야’에서 ‘백년손님’까지 약 9년간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김원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 동안 ‘백년손님’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시청률이 최고일때 박수 받고 떠나게 돼서 한편으로는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긴 시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일등공신 우리 서방님들과 아내분들, 장인·장모님들, 성대현, 문세윤, 나르샤, 김환, 김일중, 제작진, 스태프, 매회 게스트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또한 “나의 30~40대를 함께한 소중한 분들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백년손님’ 후속으로는 오는 10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빅픽처패밀리’가 방송된다. ‘빅픽처패밀리’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 등 네 남자가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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