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UHD 단막극 시리즈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세 번째 작품 ‘참치와 돌고래'(극본 이정은, 연출 송민엽)의 티저 영상이 최근 공개됐다.
‘참치와 돌고래’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로, 삼각 관계를 바탕으로 동네 수영장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티저 영상은 현호(박규영)가 수영하는 모습이 돌고래처럼 아름다운 남자 우진(정건주)에게 한눈에 반하고, 수영강사 유라(윤박)와는 티격태격하는 상반된 첫 만남으로 시작한다. 우진을 향해 물불 안 가리고 돌진하는 현호와 그런 현호를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던 유라는 점점 현호에게 빠져든다. 우연히 미스터리한 우진의 비밀을 알게 된 유라가 현호를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사제지간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주인공 유라 역의 윤박은 “우리 드라마는 무엇보다 쉽다. 재미있고, 가볍고, 상큼한 드라마다. 원작을 본 분들은 많이 기대한다. 원작의 소재를 따왔지만 내용은 또 다르다. 그래서 그 색다름을 찾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다양한 캐릭터를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참치와 돌고래’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참치와 돌고래’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로, 삼각 관계를 바탕으로 동네 수영장에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티저 영상은 현호(박규영)가 수영하는 모습이 돌고래처럼 아름다운 남자 우진(정건주)에게 한눈에 반하고, 수영강사 유라(윤박)와는 티격태격하는 상반된 첫 만남으로 시작한다. 우진을 향해 물불 안 가리고 돌진하는 현호와 그런 현호를 한심하다는 듯 바라보던 유라는 점점 현호에게 빠져든다. 우연히 미스터리한 우진의 비밀을 알게 된 유라가 현호를 위해 고군분투 하면서 사제지간의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주인공 유라 역의 윤박은 “우리 드라마는 무엇보다 쉽다. 재미있고, 가볍고, 상큼한 드라마다. 원작을 본 분들은 많이 기대한다. 원작의 소재를 따왔지만 내용은 또 다르다. 그래서 그 색다름을 찾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다양한 캐릭터를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참치와 돌고래’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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