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대장암 완치 3년만에… ♥김연지, 때아닌 응급실행
개그맨 유상무 아내 김연지가 부상을 입었다.

2일 김연지는 "어제 밤에 라이브 할 때까진 멀쩡했는데 밤 사이에 어디가서 맞고 왔냐고... 자다 깨서 물마시러 불 안켜고 눈 감은 채로 나가다가 문에 부딪혔어요. 누구랑 싸우고 온 거 같다. 코랑 입술도 퉁퉁 부었어요. 처음엔 코랑 입술만 아파서 몰랐는데 눈두덩이가 촉촉한 느낌이라 만져봤더니 피가.. 진짜 엄청 놀랐어요"라며 얼굴 사진을 게재했다.
유상무 대장암 완치 3년만에… ♥김연지, 때아닌 응급실행
결국 김연지는 결국 응급실로 가 치료를 받았다고. 김연지는 "일단 상처가 깊지 않고 베인 거라 꿰매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어요. 약 열심히 바를게요"라며 안도했다. 스케줄 차 외국에 머물고 있는 유상무는 "아 뭐야 하 미쳐. 오빠 지금 갈게"라며 놀랐다.
유상무 대장암 완치 3년만에… ♥김연지, 때아닌 응급실행
한편 유상무는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유상무는 2022년 대장암 3기 완치 판정을 받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