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전 남자친구 A씨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걸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18일 오후 강남구 강남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구하라와 A씨의 논란은 지난 13일 시작됐다.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씨가 서울 논현동의 한 주택에서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구하라는 쌍방 폭행을 주장했지만, 남자친구는 지난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구하라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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