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 사진제공=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 사진제공=SBS
배우 윤시윤, 이유영 중력커플 호흡에 빠져든다.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측이 11일 중력커플로 불리는 윤시윤과 이유영의 촬영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사진 속 윤시윤과 이유영은 극중 송소은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촬영을 준비 중이다. 마주 선 장면에서 함께 동선을 맞춰보거나 대사를 주고 받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윤시윤의 미소와 대본에 한껏 집중한 이유영의 표정도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촬영 중 벤치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포즈와 표정,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흐뭇함을 안긴다. 비하인드 사진임에도 드러나는 중력커플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화기애애한 팀워크가 시청자를 더욱 설레게 만든다.

윤시윤과 이유영의 특별한 케미가 극중 한강호(윤시윤 분) 송소은(이유영 분)의 로맨스를 더 애타게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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