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베스티 출신 유지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서울 공연을 마치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다. 유지는 극중 에스메랄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춤 솜씨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매회 소중했고, 동경하던 역할이어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시는 관객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앞으로 이어지는 지방 공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린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17일 김해를 시작으로 총 14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는 세 남자의 이야기다. 유지는 극중 에스메랄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뛰어난 춤 솜씨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는 “‘노트르담 드 파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매회 소중했고, 동경하던 역할이어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시는 관객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앞으로 이어지는 지방 공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서울 공연의 막을 내린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오는 17일 김해를 시작으로 총 14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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