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면서 화제가 된 프로듀서 겸 DJ 숀이 뒤늦게 솔로 음반 ‘테이크(Take)’에 대한 심의를 KBS에 신청했다.
25일 KBS 가요 심의실에 따르면 숀 측은 ‘테이크’에 수록된 네 곡 가운데 ‘아리랑(Arirang)’을 제외한 세 곡에 대한 심의를 최근 신청했다. 심의실은 타이틀곡 ‘생각 나’의 가사 내용이 성매매 업소에서의 일을 표현했고 이것이 불건전한 가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 수록곡인 ‘야행성’과 최근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심의를 통과했다.
‘테이크’가 발매된 것은 지난달 27일로 숀 측은 음반 발표 한 달 여 만에 방송 불가 여부를 가리는 심의를 신청해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러나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송 활동 계획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며 연락을 피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5일 KBS 가요 심의실에 따르면 숀 측은 ‘테이크’에 수록된 네 곡 가운데 ‘아리랑(Arirang)’을 제외한 세 곡에 대한 심의를 최근 신청했다. 심의실은 타이틀곡 ‘생각 나’의 가사 내용이 성매매 업소에서의 일을 표현했고 이것이 불건전한 가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 수록곡인 ‘야행성’과 최근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던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은 심의를 통과했다.
‘테이크’가 발매된 것은 지난달 27일로 숀 측은 음반 발표 한 달 여 만에 방송 불가 여부를 가리는 심의를 신청해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러나 숀의 소속사 디씨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송 활동 계획 여부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릴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며 연락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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