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결혼 후 첫 가족 여행을 떠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장강부부와 정안이는 가족 여행을 위해 경주로 향했다. 2학기부터 역사를 배우게 될 정안이를 위해 역사탐방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한 것. 강경준은 첫 가족 여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는 정안이를 위해 일일 역사 선생님으로 변신해 경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코스를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강경준이 준비한 경주 여행 코스를 보던 출연자들은 “경주 너무 좋다” “가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페셜 MC로 녹화를 함께한 배우 조현재도 “경주에 장인어른을 모시고 갔었는데 저런 좋은 곳들에는 못 모시고 갔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장강가족의 첫 가족여행이 순탄치 만은 않았다.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장맛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었기 때문. 여행을 준비한 강경준은 예상치 못한 날씨에 당혹스러워했다.
장강가족의 첫 가족여행 현장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오는 23일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장강부부와 정안이는 가족 여행을 위해 경주로 향했다. 2학기부터 역사를 배우게 될 정안이를 위해 역사탐방 여행지로 경주를 선택한 것. 강경준은 첫 가족 여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그는 정안이를 위해 일일 역사 선생님으로 변신해 경주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코스를 준비했다.
스튜디오에서 강경준이 준비한 경주 여행 코스를 보던 출연자들은 “경주 너무 좋다” “가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페셜 MC로 녹화를 함께한 배우 조현재도 “경주에 장인어른을 모시고 갔었는데 저런 좋은 곳들에는 못 모시고 갔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장강가족의 첫 가족여행이 순탄치 만은 않았다. 경주에 도착하자마자 장맛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었기 때문. 여행을 준비한 강경준은 예상치 못한 날씨에 당혹스러워했다.
장강가족의 첫 가족여행 현장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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