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뉴이스트W 종현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예능 ‘사서고생 시즌2:팔아다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뉴이스트W 종현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예능 ‘사서고생 시즌2:팔아다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뉴이스트W 종현이 JTBC2 새 예능 ‘사서고생 시즌2: 팔아다이스’(이하 ‘사서고생2’)에 출연하며 “형 누나들이 너무 잘 챙겨줬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JTBC홀에서 ‘사서고생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준형과 산다라박, 은혁, 딘딘, 그리고 막내 뉴이스트W의 종현이 참석했다.

종현은 “스위스에 처음 가봤다. 너무나 좋은 나라에 가서 고생하기도 했지만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박준형과 산다라박을 비롯해 형 누나들이 너무 잘 챙겨줬다”며 “오는 29일 방송된다. 끝까지 계속 함께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종현은 스케줄로 인해 일찍 자리를 떴다. 떠나는 순간까지 함께한 박준형과 함께 ‘빼엠’을 외치며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사서고생2’는 출연진들이 한국의 우수 중소기업 물품을 현지에서 팔아 마련한 경비로 여행을 즐기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준형, 산다라박, 은혁, 딘딘, 그리고 막내 뉴이스트W 종현이 ‘유럽의 심장’ 스위스로 떠났다. 오는 29일 밤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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