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새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의 주연배우로 임세미가 캐스팅됐다. 이에 따라 소지섭, 손호준, 정인선과 함께 4인의 주연배우 캐스팅이 마무리됐다.
임세미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국정원 요원 ‘유지연’ 역을 맡는다. 그는 현직 국정원 요원으로 전설의 국정원 내 블랙요원 김본(소지섭)과 함께 활약하던 인물. 김본이 음모에 휘말리는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남몰래 짝사랑하는 애절한 캐릭터다.
임세미는 차갑고 냉철한 요원이지만 김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살아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김본 역의 소지섭 외에 갑자기 남편을 잃고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못말리는 아줌마 고애린 역에는 배우 정인선이 캐스팅됐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쇼핑왕 루이’의 오지영 작가와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의 연출을 맡은 박상훈 PD가 함께 만드는 드라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임세미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국정원 요원 ‘유지연’ 역을 맡는다. 그는 현직 국정원 요원으로 전설의 국정원 내 블랙요원 김본(소지섭)과 함께 활약하던 인물. 김본이 음모에 휘말리는 상황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남몰래 짝사랑하는 애절한 캐릭터다.
임세미는 차갑고 냉철한 요원이지만 김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살아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김본 역의 소지섭 외에 갑자기 남편을 잃고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못말리는 아줌마 고애린 역에는 배우 정인선이 캐스팅됐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쇼핑왕 루이’의 오지영 작가와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의 연출을 맡은 박상훈 PD가 함께 만드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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