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데뷔 7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신곡 ‘여우비’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근 경기도 이천의 한 중학교에서 촬영했다. 보이프렌드의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야기 구성이 눈에 띈다. 교복을 차려입은 멤버들은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멤버 광민은 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 “기분이 색다르다”며 “예전 기억도 떠오르고 학교로 돌아가서 친구들하고 같이 공부하고 놀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과 동현 역시 “학창시절이 그리워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여우비’의 뮤직비디오가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프렌드에 빗댄 것이다. 보이프렌드와 팬들이 함께한 7년이란 시간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보이프렌드는 이 영상의 마지막에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라며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근 경기도 이천의 한 중학교에서 촬영했다. 보이프렌드의 학창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 이야기 구성이 눈에 띈다. 교복을 차려입은 멤버들은 풋풋한 매력을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멤버 광민은 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 “기분이 색다르다”며 “예전 기억도 떠오르고 학교로 돌아가서 친구들하고 같이 공부하고 놀고 싶다”고 말했다.
정민과 동현 역시 “학창시절이 그리워질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이어 “‘여우비’의 뮤직비디오가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보여주기 때문에 보이프렌드에 빗댄 것이다. 보이프렌드와 팬들이 함께한 7년이란 시간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보이프렌드는 이 영상의 마지막에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야”라며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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