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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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슈퍼비가 새 싱글 ‘여자들은 강아지를 좋아해’를 1일 정오 공개한다.

이는 슈퍼비가 신인 ‘twlv’(트웰브)와 의기투합해서 만든 곡으로 강아지가 주제다. 슈퍼비가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오로(OrO)가 프로듀서로, 래퍼 진돗개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슈퍼비는 “지난 정규 앨범 프로젝트 이후 나오는 첫 작업물이라 설레고 긴장된다. 이번 싱글 말고 곧 선보일 ‘twlv’(트웰브)와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대중이 더 좋아할 만한 결과물을 가지고 오겠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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