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서울 콘서트를 마치고 두 번째 월드투어의 서막을 열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몬스타엑스 2018년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로 7000여 명의 관객들을 운집했다.
이날 공연에서 몬스타엑스는 3시간 30분에 이르는 공연 시간 동안 약 26곡의 무대를 준비하며 공연장을 누볐다.
먼저 지난 3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비 콰이엇(Be Quiet)’, ‘아름다워’ 무대를 펼치며 파워풀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몬스타엑스의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먼저 원호, 기현, 민혁이 원호의 미공개 자작곡 ‘널하다’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주헌과 셔누는 브루노 마스의 ‘Versace on the floor’를, 형원은 찰리 푸스의 ‘How long’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했고 아이엠은 자작랩을 선보였다.
또한 ‘신속히’, ‘무단침입’ 등 타이틀곡은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로 꾸몄다. 엔딩 무대는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드라마라마’로 장식했다.
몬스타엑스는 “즐겁게 공연을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이 있기에 음악을 하고,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래와 춤 등을 연습하며 발전하는 가수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과 아시아, 북미, 남미의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몬스타엑스는 지난 26~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SEOUL(몬스타엑스 월드투어 더 커넥트 인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몬스타엑스 2018년 월드투어의 첫 콘서트로 7000여 명의 관객들을 운집했다.
이날 공연에서 몬스타엑스는 3시간 30분에 이르는 공연 시간 동안 약 26곡의 무대를 준비하며 공연장을 누볐다.
먼저 지난 3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비 콰이엇(Be Quiet)’, ‘아름다워’ 무대를 펼치며 파워풀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몬스타엑스의 유닛 무대도 펼쳐졌다. 먼저 원호, 기현, 민혁이 원호의 미공개 자작곡 ‘널하다’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주헌과 셔누는 브루노 마스의 ‘Versace on the floor’를, 형원은 찰리 푸스의 ‘How long’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소화했고 아이엠은 자작랩을 선보였다.
또한 ‘신속히’, ‘무단침입’ 등 타이틀곡은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로 꾸몄다. 엔딩 무대는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드라마라마’로 장식했다.
몬스타엑스는 “즐겁게 공연을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팬들이 있기에 음악을 하고,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래와 춤 등을 연습하며 발전하는 가수가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영국,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과 아시아, 북미, 남미의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