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Mnet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에서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와 전곡 트랙 리스트가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방송된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 4회는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중계방송에도 불구하고 타깃 시청층의 호응을 얻었다. 10~30대 여성 시청률은 1.4%에서 2%를 기록했고, 수도권 10대 여성 시청률의 경우 2.3%를 달성했다(TNMS 유료 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했던 티빙에서는 평균 동접자수가 기존보다 120% 상승해 당일 1위를 기록했다. 4회 방송 영상 클립의 총 영상 조회수는 네이버 티비 캐스트 기준 업로드 한지 하루가 안돼 200만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팀의 워너원 유닛이 한 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게임을 함께 했다. 1등에게는 유닛 앨범의 트랙 리스트 순번을 먼저 정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멤버끼리 노래를 한 글자씩 나눠 부르는 ‘한 글자 노래방’, 눈을 가린 상대에게 제시어를 몸으로 설명하는 ‘터치 시그널’, 유닛별로 건강 주스를 빠르게 마시는 ‘건강 주스를 부탁해’ 등의 게임이 진행됐다. 최종 1등은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이 차지해 타이틀곡 ‘켜줘’의 다음 순서인 2번 트랙에 자신들의 유닛 곡을 올렸다. 트랙 리스트 순서는 ‘켜줘’(워너원 완전체 타이틀곡), ‘캥거루’(트리플포지션), ‘영원+1’(린온미), ‘모래시계’(더힐), ‘11’(남바완)로 최종 결정됐다.
또 유닛 무대가 최초 공개될 X-CON을 앞두고 진지하게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갖는 프로듀서들과 워너원의 모습도 공개됐다.
단 1회만 남은 ‘워너원고’는 오는 6월 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8일 방송된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 4회는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 중계방송에도 불구하고 타깃 시청층의 호응을 얻었다. 10~30대 여성 시청률은 1.4%에서 2%를 기록했고, 수도권 10대 여성 시청률의 경우 2.3%를 달성했다(TNMS 유료 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온라인으로 동시 중계했던 티빙에서는 평균 동접자수가 기존보다 120% 상승해 당일 1위를 기록했다. 4회 방송 영상 클립의 총 영상 조회수는 네이버 티비 캐스트 기준 업로드 한지 하루가 안돼 200만을 돌파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팀의 워너원 유닛이 한 자리에 모여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게임을 함께 했다. 1등에게는 유닛 앨범의 트랙 리스트 순번을 먼저 정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져 멤버들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멤버끼리 노래를 한 글자씩 나눠 부르는 ‘한 글자 노래방’, 눈을 가린 상대에게 제시어를 몸으로 설명하는 ‘터치 시그널’, 유닛별로 건강 주스를 빠르게 마시는 ‘건강 주스를 부탁해’ 등의 게임이 진행됐다. 최종 1등은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이 차지해 타이틀곡 ‘켜줘’의 다음 순서인 2번 트랙에 자신들의 유닛 곡을 올렸다. 트랙 리스트 순서는 ‘켜줘’(워너원 완전체 타이틀곡), ‘캥거루’(트리플포지션), ‘영원+1’(린온미), ‘모래시계’(더힐), ‘11’(남바완)로 최종 결정됐다.
또 유닛 무대가 최초 공개될 X-CON을 앞두고 진지하게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갖는 프로듀서들과 워너원의 모습도 공개됐다.
단 1회만 남은 ‘워너원고’는 오는 6월 4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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