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더쇼 새 MC 제노, 김용국, 장예은/사진제공=SBS
더쇼 새 MC 제노, 김용국, 장예은/사진제공=SBS
SBS MTV ‘더쇼’의 새로운 MC 조합이 완성됐다.

22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더쇼’는 5월 개편을 맞아 새로운 MC들과 함께한다. ‘NCT 2018’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제노, 과감한 헤어스타일 변신한 CLC 장예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자 그룹 JBJ로 활동한 김용국이 주인공이다.

NCT 제노는 최근 한국 최초로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여러 방송과 행사 등에서 스페셜 MC로 등장해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JBJ 활동을 통해 팬덤을 형성한 김용국은 웹 예능에서 MC 자질을 검증 받았다. JBJ 해체 후 ‘더쇼’를 통해 MC로서 첫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홍일점 CLC 장예은은 지난 2월 ‘BLACK DRESS’ 활동 당시 단발머리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했다. 그녀 역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능숙하고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활약했다.

‘더쇼’ 관계자는 “소년 이미지의 제노와 막내 같은 맏형 김용국, 걸 크러쉬 장예은의 새로운 조합과 이들의 반전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더쇼’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대대적인 개편을 알린다.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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