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OCN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의 한가인은 어쩌다 이희준을 죽이게 됐을까.
12일 방송되는 ‘미스트리스’에서 장세연(한가인)은 한상훈(이희준)을 향한 분노를 드러낸다. 앞서 세연이 친구들과 함께 땅속에 묻으려던 시체가 상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상훈을 향한 세연의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에서는 상훈의 정체에 빠르게 다가가는 세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진실 앞에서 세연이 상훈에게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상훈은 어떤 비밀을 갖고 있는지, 미스터리의 진실이 시원하게 풀어질 오늘 밤 전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세연은 2년 전 실종된 남편 김영대(오정세)의 행적을 찾는 데 상훈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돈을 주면 염전에 잡혀있는 남편 영대를 빼내줄 테니 믿을 만한 사람과 나오라는 의문의 사내(백수장) 말에 상훈과 동행하거나 상훈의 위로 섞인 입맞춤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앞선 방송에서 세연이 상훈을 땅속에 묻어버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미스트리스’ 5회에서 밝혀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2일 방송되는 ‘미스트리스’에서 장세연(한가인)은 한상훈(이희준)을 향한 분노를 드러낸다. 앞서 세연이 친구들과 함께 땅속에 묻으려던 시체가 상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상황에서 상훈을 향한 세연의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오늘(12일) 방송에서는 상훈의 정체에 빠르게 다가가는 세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진실 앞에서 세연이 상훈에게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상훈은 어떤 비밀을 갖고 있는지, 미스터리의 진실이 시원하게 풀어질 오늘 밤 전개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세연은 2년 전 실종된 남편 김영대(오정세)의 행적을 찾는 데 상훈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 시작하면서 그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돈을 주면 염전에 잡혀있는 남편 영대를 빼내줄 테니 믿을 만한 사람과 나오라는 의문의 사내(백수장) 말에 상훈과 동행하거나 상훈의 위로 섞인 입맞춤을 받아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앞선 방송에서 세연이 상훈을 땅속에 묻어버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둘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1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미스트리스’ 5회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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