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스페인 친구들이 한국의 거리 탐구에 나선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다.
최근 녹화에서 스페인 친구 3인방은 짐을 한가득 싣고 달리는 오토바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네프탈리는 “스페인에서 저렇게 짐 많이 싣고 가는 오토바이를 본 적 있어?”라고 물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아사엘은 “저렇게 하면 벌금을 먹지”라고 대답했다.
스페인과는 다소 다른 한국의 거리를 보고 아사엘은 “나라마다 다 문화가 다른데 뭐가 좋고 나쁜지 내가 어떻게 단정 짓겠어” 라고 말했고 안토니오 역시 “다른 문화야”라며 문화의 차이를 인정했다.
3인방은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거리를 발견했다. 거리를 걸으며 안토니오는 “우리가 보고 싶었던 아시아 특유의 거리네”라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라 이들이 놀란 거리가 어디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근 녹화에서 스페인 친구 3인방은 짐을 한가득 싣고 달리는 오토바이를 보고 깜짝 놀랐다. 네프탈리는 “스페인에서 저렇게 짐 많이 싣고 가는 오토바이를 본 적 있어?”라고 물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아사엘은 “저렇게 하면 벌금을 먹지”라고 대답했다.
스페인과는 다소 다른 한국의 거리를 보고 아사엘은 “나라마다 다 문화가 다른데 뭐가 좋고 나쁜지 내가 어떻게 단정 짓겠어” 라고 말했고 안토니오 역시 “다른 문화야”라며 문화의 차이를 인정했다.
3인방은 탄성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거리를 발견했다. 거리를 걸으며 안토니오는 “우리가 보고 싶었던 아시아 특유의 거리네”라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라 이들이 놀란 거리가 어디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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