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하는 차인하가 만두 빚는 봉치수로 변신했다.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차인하는 빨간 머리 봉치수 역을 맡는다. 극중 장혁의 조폭 후배 중 한 명으로 등장해 신스틸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앳된 얼굴의 훈남으로 암기와 계산이 빠른 캐릭터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를 만들겠다는 ‘만두의 달인’을 목표로 한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차인하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만두를 빚고 있다. 그간 봉치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만두를 빚는 수업을 들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그가 빈틈없게 만두를 빚었다는 후문이라 기대된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폭 출신 요리사라는 말이 무색하게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차인하가 출연하는 ‘기름진 멜로’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기름진 멜로’는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차인하는 빨간 머리 봉치수 역을 맡는다. 극중 장혁의 조폭 후배 중 한 명으로 등장해 신스틸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앳된 얼굴의 훈남으로 암기와 계산이 빠른 캐릭터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만두를 만들겠다는 ‘만두의 달인’을 목표로 한다. 4일 공개된 사진 속 차인하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만두를 빚고 있다. 그간 봉치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만두를 빚는 수업을 들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 그가 빈틈없게 만두를 빚었다는 후문이라 기대된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폭 출신 요리사라는 말이 무색하게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어 여심을 설레게 한다.
차인하가 출연하는 ‘기름진 멜로’는 오는 7일 오후 10시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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