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의 정해인이 길해연 앞에서 또 한 번 고개를 숙인다.
‘예쁜 누나’ 제작진이 4일 공개한 사진에서 서준희(정해인)는 윤진아(손예진)의 엄마 김미연(갈해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준희를 설득하려는 미연의 표정에는 절대 뜻을 꺾지 않으려는 단호함이 묻어 나온다. 진아는 미연을 말리려하며 세 사람 사이의 갈등을 예고한다.
관계자는 “오늘도 진아와 준희의 달콤하고 짠한 멜로가 펼쳐진다”며 “두 사람의 연애는 엄마라는 큰 벽에 부딪혔다. 진아와 준희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가고 단단한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앞선 방송에서 진아와 준희는 미연에게 관계를 들키고 반대에 부딪혔다. 미연은 배다른 자식들을 둔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살고 있는 준희의 집안을 탐탁치 않게 여겼다. 심지어 서경선(장소연)을 찾아가 모진 말까지 했고 다른 가족들이 준희를 반대하도록 설득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서 미연은 진아의 방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 준희의 집으로 달려갔다. 진아와 준희가 갑자기 찾아온 미연에게 어떻게 대처할지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예쁜 누나’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예쁜 누나’ 제작진이 4일 공개한 사진에서 서준희(정해인)는 윤진아(손예진)의 엄마 김미연(갈해연)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준희를 설득하려는 미연의 표정에는 절대 뜻을 꺾지 않으려는 단호함이 묻어 나온다. 진아는 미연을 말리려하며 세 사람 사이의 갈등을 예고한다.
관계자는 “오늘도 진아와 준희의 달콤하고 짠한 멜로가 펼쳐진다”며 “두 사람의 연애는 엄마라는 큰 벽에 부딪혔다. 진아와 준희가 어떻게 위기를 헤쳐 나가고 단단한 사랑을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앞선 방송에서 진아와 준희는 미연에게 관계를 들키고 반대에 부딪혔다. 미연은 배다른 자식들을 둔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살고 있는 준희의 집안을 탐탁치 않게 여겼다. 심지어 서경선(장소연)을 찾아가 모진 말까지 했고 다른 가족들이 준희를 반대하도록 설득하기도 했다.
특히 방송 말미에서 미연은 진아의 방이 비어있는 것을 보고 준희의 집으로 달려갔다. 진아와 준희가 갑자기 찾아온 미연에게 어떻게 대처할지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예쁜 누나’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