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이해인이 예명을 ‘이지’로 바꾸고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이지는지난 3일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지라는 이름은 본명 이지영에서 영자만 뺀 것이다.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렀던 거라 나에게 더 친근하고 내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005년 프린터 CF로 데뷔한 이지는 tvN ‘롤러코스터’, KBS1 ‘지성이면 감천’, SBS ‘마녀의 성’ 등에 출연해왔다. 2015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다가 지난 1월 씨앤코이앤에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이지는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볼까 한다”며 “이름에 대해서 찬성 반대도 있겠지만 나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실거라 믿는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지는지난 3일 SNS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지라는 이름은 본명 이지영에서 영자만 뺀 것이다. 어릴 때부터 별명으로 불렀던 거라 나에게 더 친근하고 내 이미지와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2005년 프린터 CF로 데뷔한 이지는 tvN ‘롤러코스터’, KBS1 ‘지성이면 감천’, SBS ‘마녀의 성’ 등에 출연해왔다. 2015년 이후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다가 지난 1월 씨앤코이앤에스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이지는 “이름도 바뀌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볼까 한다”며 “이름에 대해서 찬성 반대도 있겠지만 나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이해해주실거라 믿는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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