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전참시’ 유병재/ 사진제공=MBC
‘전참시’ 유병재/ 사진제공=MBC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유병재가 패션쇼 현장에서 멘붕에 빠졌다.

오늘(2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8회에는 유병재가 처음으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된다.

핫한 셀럽들이 즐비한 패션위크에 유병재가 초대를 받았다. 난생처음으로 패션쇼에 참석하게 된 유병재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에게 포토월 포즈를 추천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유병재는 포토월 입장에 앞서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화려한 패션위크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그 사이를 뚫고 당당하게 입장하는 연예인들을 구경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잔뜩 긴장한 유병재의 모습을 본 매니저는 “너 진짜 왜 이렇게 떨어?”라며 당황했고, 긴급 처방으로 유병재의 턱을 쓰담쓰담해주며 그의 첫 패션쇼 입성을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유병재는 준비한 회심의 포즈를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멋지게 선보였을까? 그의 첫 패션쇼 참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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