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아역 배우 김지영이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하며 새로운 ‘아기 새’가 된다.
‘둥지탈출3’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둥지’를 탈출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연 청소년들과 부모들의 일상과 변화를 심도있게 관찰해 기대를 모았다.
김지영은 “처음으로 부모님의 품을 떠나게 돼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걱정이 많이 됐는데 무사히 잘 다녀와서 뿌듯하다”며 “무엇보다 우리끼리 뭔가 해냈다는 것에 행복함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둥지를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제멋대로인 딸을 연기하며 재미를 더했다. ‘둥지탈출3’은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둥지탈출3’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본 적 없는 청소년들이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둥지’를 탈출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연 청소년들과 부모들의 일상과 변화를 심도있게 관찰해 기대를 모았다.
김지영은 “처음으로 부모님의 품을 떠나게 돼 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걱정이 많이 됐는데 무사히 잘 다녀와서 뿌듯하다”며 “무엇보다 우리끼리 뭔가 해냈다는 것에 행복함과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또래 친구들과 함께 둥지를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제멋대로인 딸을 연기하며 재미를 더했다. ‘둥지탈출3’은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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