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 새 음반 '엔젤' 개별 사진 공개…'4人 4色'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아이즈. / 사진제공=뮤직K엔터테인먼트

밴드 아이즈(IZ)가 두 번째 미니음반 ‘엔젤(ANGEL)’의 발매를 앞두고 25일 멤버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멤버 지후, 우수, 현준, 준영이 성숙한 분위기를 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기 다른 매력과 개성을 녹여 시선을 모은다.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현준, 지후, 우수와 애틋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선 활동곡 때 보여준 풋풋한 모습과는 달라서 새 음반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아이즈의 새 음반의 타이틀곡 ‘엔젤’은 일렉트로닉과 록을 섞은 장르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을 제작한 작곡가 방시혁이 음반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오는 5월 1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