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가수 효린이 자신이 속했던 그룹 씨스타의 멤버들에게 신곡 ‘달리’를 먼저 들려줬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신곡 ‘달리’ 스포일러 방송을 통해서다.
이날 효린은 팬들이 ‘씨스타 멤버들에게 신곡을 들려줬냐’고 묻자 “멤버들이 작업실에 놀러 왔을 때 들려줬다”고 답했다.
이어 “한글 가사가 정리되기 전에 들려줬다. 보라 언니가 듣자마자 ‘이거 좋다’라며 책상을 쳤다”며 “원래 그렇게 과격하게 표현하지 않는데 ‘음악은 3초만 들어도 안다’며 칭찬했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지난해 5월 해체했지만 멤버들끼리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이날 효린은 팬들이 ‘씨스타 멤버들에게 신곡을 들려줬냐’고 묻자 “멤버들이 작업실에 놀러 왔을 때 들려줬다”고 답했다.
이어 “한글 가사가 정리되기 전에 들려줬다. 보라 언니가 듣자마자 ‘이거 좋다’라며 책상을 쳤다”며 “원래 그렇게 과격하게 표현하지 않는데 ‘음악은 3초만 들어도 안다’며 칭찬했다”고 말했다.
씨스타는 지난해 5월 해체했지만 멤버들끼리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