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Mnet ‘브레이커스’
사진제공=Mnet ‘브레이커스’
Mnet 음악 예능프로그램 ‘브레이커스(Breakers)’가 화려한 피처링 가수의 등장을 예고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브레이커스’는 작사, 작곡, 보컬, 프로듀싱까지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8명의 음악인이 주어진 미션에 맞는 곡을 만들어 무대 위에서 경합을 벌이는 형식이다. 온·오프라인 관객에게 동시에 평가를 받는다.

‘브레이커스’ 제작진은 19일 8인 8색의 매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콜드, 서사무엘, 페노메코, 주영, 스무살, 정재, 차지혜, 미아와 무대를 꾸밀 피처링 가수를 공개했다.

서사무엘은 실력파 래퍼 넉살과 무대에 오른다. 주영은 청아한 목소리의 가수 백아연, 정재는 긱스의 루이와 호흡을 맞춘다. 래퍼 페노메코는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손을 잡는다. 미아의 무대에는 감성 보컬 에디킴이 서고, 차지혜는 정은지와 입을 맞출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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