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대식가 이미지는 오해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요즘 거의 백정 이미지가 됐다”며 “평소에는 소식을 한다. 건강식을 챙겨먹는 편”이라고 말했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기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사람들이 내가 머리맡에 소고기를 걸어두고 자는 줄 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에는 물이나 잣죽을 먹는다. 다만 식습관이 일정하지 않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많이 먹을 때는 소고기를 2~3KG씩 먹는다는 전언이다. 돈스파이크는 “정확한 맛이 뇌에서 떠오를 때가 있다. 그럴 땐 계획을 잡아서 (맛집을 찾아) 떠난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은 “나는 이해를 못하겠다. 나는 김밥가게를 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돈스파이크는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요즘 거의 백정 이미지가 됐다”며 “평소에는 소식을 한다. 건강식을 챙겨먹는 편”이라고 말했다.
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기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사람들이 내가 머리맡에 소고기를 걸어두고 자는 줄 안다”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평소에는 물이나 잣죽을 먹는다. 다만 식습관이 일정하지 않을 뿐”이라고 항변했다.
하지만 많이 먹을 때는 소고기를 2~3KG씩 먹는다는 전언이다. 돈스파이크는 “정확한 맛이 뇌에서 떠오를 때가 있다. 그럴 땐 계획을 잡아서 (맛집을 찾아) 떠난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은 “나는 이해를 못하겠다. 나는 김밥가게를 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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