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철민이 드라마 ‘사자’ 출연을 확정했다.
2018년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연출 장태유, 극본 김용철·양희진)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박철민은 최근 ‘사자’의 오형무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형무는 재벌가 며느리가 된 조카 덕에 대기업 상무 자리까지 오른 인물. 때문에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늘 아첨으로 일관하는 캐릭터.
그러나 반전도 있다. 언제나 사람 좋은 미소를 짓지만, 필요할 경우 어떤 나쁜 짓도 서슴지 않는 잔혹함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맛깔스러운 연기를 펼쳐온 배우 박철민. 그의 개성강한 연기가 ‘사자’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현재 ‘사자’는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018년 방송 예정인 사전제작 드라마 ‘사자’(연출 장태유, 극본 김용철·양희진)는 어머니의 죽음을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다.
박철민은 최근 ‘사자’의 오형무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형무는 재벌가 며느리가 된 조카 덕에 대기업 상무 자리까지 오른 인물. 때문에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늘 아첨으로 일관하는 캐릭터.
그러나 반전도 있다. 언제나 사람 좋은 미소를 짓지만, 필요할 경우 어떤 나쁜 짓도 서슴지 않는 잔혹함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수많은 작품을 통해 맛깔스러운 연기를 펼쳐온 배우 박철민. 그의 개성강한 연기가 ‘사자’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현재 ‘사자’는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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