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온스타일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 MC들의 첫 만남 현장이 28일 티저 영상으로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MC들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설명하며 수다떨기에 열을 올렸다.
먼저 송지효는 “하나를 사더라도 시간이 되게 오래 걸리는 스타일”이라며 “품절되는 경우도 되게 많았어”라고 안타까워했다. 반면 권혁수는 “내가 쓰는 수건과 게스트용 수건, 겉옷 등이 모두 따로 구비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송지효는 “너희 집 호텔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구재이는 “잘하지는 않아요. 그냥 궁금한 걸 못 참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모모랜드 연우는 뷰티 재료를 언급하며 “헤어 팩을 쓸 때 섞어 쓰면 진짜 좋다고 들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30초의 티저 영상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MC 4인방의 취향과 심상치 않은 조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촬영을 위해 만날 때마다 자신의 스타일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느라 대화가 끊이질 않는다”고 귀띔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이 영상에서 MC들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설명하며 수다떨기에 열을 올렸다.
먼저 송지효는 “하나를 사더라도 시간이 되게 오래 걸리는 스타일”이라며 “품절되는 경우도 되게 많았어”라고 안타까워했다. 반면 권혁수는 “내가 쓰는 수건과 게스트용 수건, 겉옷 등이 모두 따로 구비돼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송지효는 “너희 집 호텔이야?”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구재이는 “잘하지는 않아요. 그냥 궁금한 걸 못 참는 거예요”라고 말했고 모모랜드 연우는 뷰티 재료를 언급하며 “헤어 팩을 쓸 때 섞어 쓰면 진짜 좋다고 들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30초의 티저 영상만으로도 완전히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하는 MC 4인방의 취향과 심상치 않은 조합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촬영을 위해 만날 때마다 자신의 스타일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느라 대화가 끊이질 않는다”고 귀띔했다.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에 처음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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