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하지원이 MBC 드라마 ‘병원선’ 이후 일본 팬미팅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지원은 국내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 다섯 번째 단독 팬미팅에 나섰다. 팬미팅에서 하지원은 ‘병원선’의 OST <아이 필 러브>를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불렀다.
앞서 올해 새로운 도전으로 피아노 배우기를 선택했던 하지원은 수업을 받기 전부터 “피아노를 치면서 <아이 필 러브>를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팬미팅 두 달 전부터 악보를 모두 외울 정도로 쉼 없이 연습에 열중했다.
하지원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병원선’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하지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하지원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연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지원은 국내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 다섯 번째 단독 팬미팅에 나섰다. 팬미팅에서 하지원은 ‘병원선’의 OST <아이 필 러브>를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불렀다.
앞서 올해 새로운 도전으로 피아노 배우기를 선택했던 하지원은 수업을 받기 전부터 “피아노를 치면서 <아이 필 러브>를 부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팬미팅 두 달 전부터 악보를 모두 외울 정도로 쉼 없이 연습에 열중했다.
하지원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병원선’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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