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 스리랑카 전통의학 ‘아유르베다’ 체험기가 방송됐다.
25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스리랑카의 오지 모험기가 펼쳐졌다. 윤정수, 돈스파이크, 육중완은 스리랑카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를 경험하기 위해 하바라나 마을을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험난한 두 개의 산을 오르느라 힘이 빠진 이들은 지금으로부터 7,000년 전에 시작된 스리랑카 전통 마사지 체험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러나 막상 마사지가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육중완은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경기를 일으키다 못해 침까지 흘렸다. 특히 뜨거운 ‘허벌 볼’ 마사지에 돈스파이크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도망갔고, 윤정수는 ‘쏘핫(so hot)’을 외치며 줄행랑을 치다 속옷이 노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리랑카의 상징인 코끼리가 등장해 코끼리의 배변을 맨손으로 잡고 헛구역질하는 김수로, 엄기준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또한 새로운 막내로 18세 모델 한현민이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오지의 마법사’는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25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스리랑카의 오지 모험기가 펼쳐졌다. 윤정수, 돈스파이크, 육중완은 스리랑카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를 경험하기 위해 하바라나 마을을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험난한 두 개의 산을 오르느라 힘이 빠진 이들은 지금으로부터 7,000년 전에 시작된 스리랑카 전통 마사지 체험 소식에 뛸 듯이 기뻐했다.
그러나 막상 마사지가 시작되자 여기저기서 비명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육중완은 전기에 감전 된 것처럼 경기를 일으키다 못해 침까지 흘렸다. 특히 뜨거운 ‘허벌 볼’ 마사지에 돈스파이크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도망갔고, 윤정수는 ‘쏘핫(so hot)’을 외치며 줄행랑을 치다 속옷이 노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스리랑카의 상징인 코끼리가 등장해 코끼리의 배변을 맨손으로 잡고 헛구역질하는 김수로, 엄기준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또한 새로운 막내로 18세 모델 한현민이 합류해 기대를 모았다.
‘오지의 마법사’는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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