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나운서 박지윤·최동석 부부가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여행 인증 사진으로 SNS 좋아요 1만 개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다.
오랜만에 아이 없이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여전한 금슬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다.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사진 각도와 배경 등을 꼼꼼히 지시하며 ‘인생 사진’을 건졌다. 최동석은 “아내와 나는 추구하는 영상미가 다르다”면서도 박지윤의 요구를 들어줬다.
앞서 박지윤은 여행 설계 단계부터 ‘SNS 좋아요 1만개 돌파’를 목표로 설정해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또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찾아내고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사진을 찍기 위해 높은 그네에 올라 최동석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최동석은 “대단하다. 이 쯤 되면 인증샷에 미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오랜만에 아이 없이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여전한 금슬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샀다. 박지윤은 최동석에게 사진 각도와 배경 등을 꼼꼼히 지시하며 ‘인생 사진’을 건졌다. 최동석은 “아내와 나는 추구하는 영상미가 다르다”면서도 박지윤의 요구를 들어줬다.
앞서 박지윤은 여행 설계 단계부터 ‘SNS 좋아요 1만개 돌파’를 목표로 설정해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또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를 찾아내고 시청자에게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사진을 찍기 위해 높은 그네에 올라 최동석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최동석은 “대단하다. 이 쯤 되면 인증샷에 미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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