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TV조선 ‘전설의 볼링’ 포스터
/사진=TV조선 ‘전설의 볼링’ 포스터
TV조선 볼링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볼링’ 제작진이 오늘(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이홍기, 송은이, 세븐, 배우 서동원, 모델 이연화 등이 출연하는 ‘전설의 볼링’은 ‘볼링 덕후’ 스타들이 볼링에 빠져 사는 모습을 공개하고, 볼링을 잘 알지 못하는 ‘볼.알.못’ 스타 박성광, 권혁수가 볼링의 매력에 입덕하는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국내 최초’ 新개념 볼링 예능 버라이어티

‘전설의 볼링’은 최근 가장 핫한 스포츠로 떠오른 ‘볼링’을 주제로 국내 최초 신개념 ‘볼링 리얼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대결 위주로 진행되는 기존의 스포츠 버라이어티와 달리, ‘리얼리티’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볼링을 치는 출연자들뿐만 아니라, 보는 시청자들 역시 볼링에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관찰과 버라이어티를 결합해 스포츠 예능에 대한 편견을 깨는 신개념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두번째, ‘7인 7색’ 자신의 스타일대로 즐기는 리얼한 볼링 라이프 공개

언제 어디서나 ‘볼링 홀릭’에 빠진 스타들의 일상을 밀착카메라로 담는다. ‘볼링’하면 빼놓을 수 없는, ‘볼링의 왕’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홍기는 방송 최초로 개인 작업실을 공개했다.

세븐은 스케줄 차 방문한 일본에서도 볼링장을 방문하는 열정을 보여주며 ‘7인 7색’ 출연자들의 볼링 라이프가 공개된다.

세번째, 좌충우돌 ‘볼.알.못’ 박성광&권혁수의 리얼 성장기

‘볼링을 알지 못하는 사람’ 일명 ‘볼.알.못’스타 박성광, 권혁수의 성장모습이 리얼하게 공개된다. 두 사람은 볼링을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를 대변하는 역할로, 볼링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점점 개인에게 맞는 볼링 장비를 직접 구입하고 실력을 향상시켜 ‘볼링 덕후’로 거듭나는 성장 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자연 스럽게 두사람의 불꽃 튀는 ‘라이벌 신경전’ 또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전설의 볼링’은 오늘(16일) 오후 11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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